연구 개요
SYNCHRONIZE 연구는 만성 편두통(CM) 환자가 3개월 내 onabotulinumtoxinA를 2개 이상의 치료 적응증으로 동시에 사용할 때의 안전성을 평가한 4상 다기관 후향적 연구이다. 18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적응증 치료 전후 약 6개월간의 관찰 기간을 설정하여, 24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.
핵심 결과
- 가장 흔한 병용 치료는 CM + 경부 근긴장이상(cervical dystonia) 조합으로 121명(66.1%)이었으며, 그 외 구강하악 근긴장이상, 안검연축(blepharospasm), 반안면연축(hemifacial spasm), 경직(spasticity), 다한증(hyperhidrosis), 과민성 방광 등이 포함되었다.
- 3개월간 평균 누적 투여량은 163.4 U(CM + 구강하악 근긴장이상)부터 396.2 U(CM + 경직 또는 국소 근긴장이상)까지 분포하였으며, 대부분의 환자가 24시간 내 다중 적응증 치료를 받았다.
- 치료 후 6개월 내 치료 관련 이상반응(TEAE) 발생률은 23.5%였으며, 가장 흔한 증상은 경부 통증(6.6%), 두통(4.9%), 편두통(4.9%), 눈썹 처짐(brow ptosis, 2.2%)이었다.
- 독소의 원거리 확산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없었으며,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 사례도 없었다.
임상적 의의
만성 편두통 환자에서 다른 신경근육계 질환을 동반한 경우 onabotulinumtoxinA를 3개월 내 다중 적응증으로 사용하더라도 각 단일 적응증의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하는 양상을 보였다. 최대 400 U 가까운 누적 용량에서도 새로운 안전성 신호가 관찰되지 않아, 임상에서 적절한 용량 조절 하에 복합 적응증 치료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.
No Comment! Be the first one.